손님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4-02 (화) 21:19 조회 : 229
눅9:62
예수께서 이르시되 손에 쟁기를 잡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나님의 나라에 합당하지 아니하니라

하나님 아버지
삶에 안주하지 않고 하나님 나라를 세워가는 일에 앞으로 좀더 앞으로 나아가는 오늘되게 하소서

국제로잔대회 신학분과 위원회 위원으로 사역하고 계시는 최 교수님, 멤버케어 하트스트림 대표 엄 박사님이 2박 3일 여정으로 남원에 오셨다.
손님 맞이로 분주하지만 여유롭게 한옥 호텔에서의 1박을 경험한다. 사랑이 흘러나온다.
남원제일교회 장 목사님의 배려로 멋들어진 한정식과 궁궐에서 커피타임을 맞이한다.
삼례까지 기차로 이동하여 호남TD 팔랑카를 하고 신농비료 윤 장로님과 초밥과 냉모밀로 풍선한 성찬을 맞이한다.
비내리는 봄길따라 최 목사님의 헌신으로 무사히 남원에 도착해서 모처럼 시간의 여유를 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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