쫑알 쫑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5-06 (월) 21:58 조회 : 303
요2:9
연회장은 물로 된 포도주를 맛보고도 어디서 났는지 알지 못하되 물 떠온 하인들은 알더라

하나님 아버지
삶의 현장이 익숙함으로 무더져가는 것이 아니라 창조성의 현장을 오늘도 경험하게 하소서

하늘이가 수술 받은지 3주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학교 선생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하기 위해 출근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찾아 하늘이 출퇴근을 운전으로 함께 한다.
점심에 짬을 내어 기아자동차 대리점에 갔다가 마음에 드는 자동차가 있어서 계약을 하고 가족 카톡방에 구입한 자동차와 함께 사진을 올린다.
싱가포르에서 아들이 급하게 전화를 하며 생각보다 저렴한 자동차라며 쫑알 쫑알 거시기를 한다. 역시 변호사는 상대의 마음을 녹이는 언어의 마술사 임에 틀림이 없는 듯 하다.
우즈벡 농아교회 줌 성경공부 왕상4:24-25 “주신 은혜 잊어버리지 않기) 말씀으로 은혜를 나누며 속도전의 하루에 쉼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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