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5-05-01 (목) 23:14 조회 : 499
5/1 새날

오월의 새날
날마다 새날



근로자 날
어린이 날
어버이 날
스승의 날

시간은
부지런히
앞으로 가고,

새날에
창문을 열고
날개를 단다.

시간이
소진되어
날개가 접히는
그날까지

믿음의 날개
승리의 날개
축복의 날개
영광의 날개

너희는 이전 일을 기억하지 말며
옛날 일을 생각하지 말라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너희가 그것을 알지 못하겠느냐
반드시 내가
광야에 길을 사막에 강을 내리니(사43:18-19)

비오는 날에 날개를 달고 하늘을 날 수 없지만, 오 집사님과 쏟아지는 비를 맞는다.
저녁에는 늦은 밤까지 ‘어, 성경이 읽어지네’ 저자 특강으로 은혜를 경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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