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 후원 걷기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05-20 (월) 23:06 조회 : 265
요8:23
너희는 아래에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하나님 아버지
아래에서 났지만 위에서 보내심 받은 사명자로 살게하시고 지구중력으로 살지만 하늘중력에 사로잡히게 하소서

건강이 회복된 듯 하다. 이렇게 꽉꽉찬 하루를 보내고 자정이 넘어가는 시간, 이제야 홀로 지성소에 들어간다.
시니어선교회 예배 “바울, 겐그리아에서 머리를 깎다” 사도행전 18:18 말씀에 다시 선교사로 다짐한다.
급하게 전화를 드려 한승수 목사님, 사모님을 모시고 점심과 커피타임으로 기쁨조 재롱잔치를 한다. 육군 대령으로 예편하시고 평생을 북한선교에 올인하신 어르신의 지팡이에서 가을바람에 흩날리는 나뭇잎을 본다.
저녁에는 우즈벡 농아교회 줌 성경공부를 안해에게 부탁하고 요나 선교학교에 “주체성의 진리”를 사모하며 나에게 시간을 투자한다.
어제(5/19) 치매후원을 일으켰던 인스타그램에 우리의 사진이 나왔다고 전달을 받는다. 2km 걸었는데 ~~ 미안한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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