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6:69
우리가 주는 하나님의 거룩하신 자이신 줄 믿고 알았사옵나이다
하나님 아버지
알고 믿는 것이 아니라 믿고 아는 진리를 삶에 체득하게 하소서
매일 하루에 한권씩 책을 읽었는데 어느날부터 손에서 책이 멀어져 갔다. 이제 다시 시작이다.
오늘은 ‘죽으면 죽으리라’ 부군되신 14세 연하의 남자, 가끔씩 예수 복음 외에 똥 이야기를 강조하셨던 이민자의 아버지, 사랑만 남기고 떠난 김동명 목사님..!!
살아생전 “용서받은 탕자” 말씀을 뼈대로 삼아 창세기, 요한복음을 공부할 수 있었으니 지금도 복음의 샘물이 영혼에서 흘러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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