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경호실장 임무를 완수하지 못해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금번 출애굽기 말씀공부를 통해
내 인생의 새로운 출애굽이 시작되었음에 감사를 드립니다.
1988년 3월 2일의 회심을 깃점으로
제 간증을 담은 소책자 제목이 "산속에 살았던 물고기"
영어 제목으로 "EXODUS"
목사님.
고맙습니다.
저는
금번 출애굽기 성경공부를 통해 예수님을 만났던 첫사랑을 다시 회복했습니다.
회심을 깃점으로 성경(거룩한 거울)을 만났던 그 때의 환희를,,,!!!
성경을 읽은다고 죽도록 맞다가
잘 못 맞아 엉덩이 똥뼈를 다쳐서 항문이 조여지지 않았던 일이 있었는데,,,
그래서 병원에 실려가고,,,참으로 열심히 성경을 봤었는데,,,
언제부턴가 하나님 말씀을 알고 있는 것도 실천하지 못하는데,,,
그래서 나에게 말씀이 찾아 온다는 것에 대하여 부담이 되어 성경을 덮어 놓고 살았습니다.
알고 있는 말씀이라도 실천해 보려고요
그런데
금번 목사님을 통해 예수님을 만났던 첫사랑,,,성경을 만났던 첫사랑,,,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아, 숨차이오
(숨이 막힐 정도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경호실장 이민교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