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 목사님을 모시고 구역식구들 심방을 다녔던 전도사 생활이 생각난다.
구역식구 이름은 기억나지 않지만 미장원 개업예배 였음은 확실하다.
개업을 앞둔 미장원 원장님께 목사님은 예배중에 이렇게 물으셨다.
재정? 돈은 어디에 있냐고...
손님이 돈이니... 오신 분들을 왕처럼 잘 섬기면 부자가 될 것이라고
룻기를 공부하면서 룻기서는 신비현상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는 것이 아니고
일상의 삶을 통해 / 사람을 왕처럼 섬기는 것으로 구속사에 쓰임받는 룻의 이야기다.
중헌이와 그의 친구 채씨가 생명샘교회에 찾아왔다.
찾아온 사람을 잘 섬기는 흔적이 선한 열매로 나타나기를 기도한다. 응답이 있을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