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우에서
첫날을 보냈다.
YB는 나에게
비즈니스 선생님이시다.
참으로
고마운 사람
YB 회사는 매주 금요일 마다 직원들과 예배를 드린다 했다.
나는 '하나님의 일이 무엇인가'라는 제목으로
YB 회사 직원(중국사람 약 40여명)에게
말씀을 나누면서
손바닦으로
그리고 서로의 등을 맞대어 마음을 나눌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주기도 했다.
직원예배를 마치고
조선족 군철 형제와 이우에서 열리고 있는 소상품 전시장을 갔다.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는데
YB가 소상품 전시장을 보면서 필요한 것이 있으면 구입하라고
중국돈으로 5천원(1$ 6.7원)을 주었다.
눈 뜨면 이렇게 좋은 세상
눈 감으면 이렇게 편안 세상
일체가 은혜이고
감사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