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했던 북한선교의 부르심.
북한 사역자들끼지 서로를 미워하는 마음을 넘어 시기하고, 질투하고, 이간질하고, 증오까지 한다.
도대체 하나님은 잠만 자고 있는 것인가?
이런 새끼들 잡아가지도 않고...
공개되지 않은 땅. 북한을 향한 사역은 사람관계의 영적전쟁으로 시작됨이 현실로 찾아오고 있다.
아군인지... 적군인지... 오줌, 똥도 분별하지 못하는 인간들을 상대하고 있으니, 가슴이 터질 것만 같다.
미친새끼들... 누구를 위한 북한사역인가?
상대세계의 지식으로 꽉차 있는 똥덩어리 새끼들.
자신의 틀 안에서만 왔다리... 갔다리... 하는 놈들...아이고... 환장하겠다.
예수를 믿는다는 것.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4차원 의식인데... 하늘중력에 끌려 사는 것인데...
내 뜻이 아닌 아버지의 뜻대로 사는 것인데...
그렇지...
요셉은 애굽에서 일할때 맨땅에서 시작하지 않았다.
맨땅이 아닌 맨땅보다 더 낮은...
종에서...
감옥에서...
억울함에서... 시작하였다.
하나님이 높이시니 높아졌고
하나님이 세우시니 세워졌다.
결국 하나님이 하셨다.
북한선교 = 러빙터치에서 - 푸른나무로 - 이제는 북녘밀알로
하나님이 하셨다. 라고 고백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오기를 맨땅이 아닌 감옥에서부터 시작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