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에도 없었는데. 점심을 먹다가 대화하는 가운데. 감동이 되어 소록도를 다녀왔다.
미국에서 해독사로 해독기계와 약을 계발하신 해독프로그램어 원장님이 그동안 잘 먹고
살았을 때 홀로 문둥이가 되어 외롭게 살았던 소록도에 계신 분들께 작은 빚이라도 갚겠다고
나를 찾아 오셨기에... 소록도를 동행했다.
이제 다 죽고 나 한사람 남았어요. 소록도 하모니카 합주단 우종순 할아버지...말이다.
지금이라도 해독사의 도움을 받으면 관절의 통증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
호주 목사님은 벌교에서 버스를 타고 목포로...
나는 내일부터 집회가 있을 여수로...
소록도 한사람 ^♥^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