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기대하지 않은 삶을 살고 있다.
나같은 놈이 예수를 믿고. 주님의 은혜로 목사가 되고. 선교사가 되고.
이제는 한반도의 통일을 준비하는 일을 사명으로 감당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북한학과 교수. 통일원 연구원. 북한경제 특위 등등 모두가 박사이다.
가방끈이 짧은 내가 이렇게 질문한다.
왜? 포럼을 하냐고...?
포럼을 하는 목적이 무엇이냐고...?
이상의 질문이 향후 3가지의 방향성으로 통일환경정책을 이끌어가면 좋겠다.
이론과 사례발표와 참여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는 것으로...
그래서 우리가 다 하나가 되어 진정한 통일을 이루는 초석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