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10장 9절~10절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
도적이 오는 것은 도적질하고 죽이고 멸망시키려는 것 뿐이요 내가 온 것은 양으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는 것이라
도적을 만나는 자의 특징 - 도적을 만나는 자는 도적을 당한다.
예수를 만나는 자의 특징 - 생명을 얻는 것이다. 지금부터 풍요로움을 누리는 것이다.
예수님이 주시겠다고 하는 풍성한 삶이라는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인가?
풍요로운 삶의 모습 <빌립보서 4장 4~5절>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십자가는 더하기이다.
예수를 믿으면 모든 것이 더해지는 것이다. 풍요로움이다.
일본의 ‘가와기따 요시노리’는
인생의 즐거움을 발견하는 책에서 십자가를 플러스 발상이라고 말하고 있다.
십자가는 희생 뿐만이 아닌
플러스 / 풍성함으로 표현할 수도 있다.
생각이 건강해야 한다.
복음주의 신앙노선은 플러스 발상이다.
일체가 은혜이고 감사이다.
성경 어느 곳에도
인생의 어떤 문제에도 그리스도의 임재가 있다는 것이다.
마이너스 발상의 특징 - 모든 것을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비판하고 정죄하고
플러스 발상의 특징 -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사랑하고 용서하고
플러스 발상의 인생은 목적 지향적이다. 사명이 투철하다. 행 20장 24절
인생의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은 절대로 방황하지 않는다.
내가 어떤 존재인가
생명은 변화를 가져온다.
하나님의 생명이 무엇인가
죽은 나무에는 봄이 없다. 봄이 오지 않는다.
봄은 환경으로 인해서 오는 것이 아니다.
생명이 봄을 끄려 드리는 것이다.
생명은 밖에 있지 않고 내 안에 있다.
내 안에 있는 생명은 활화산처럼 밖으로 분출할 수 밖에 없다.
봄은 생명의 약동이 있는 출발의 계절이다.
여름은 풍요로움이 있고
가을은 열매, 재생산, 종자가 있는 계절이다.
복음을 깨달았다는 것 즉, 구원을 받았다는 것은 봄이다.
생명의 시작으로 삶의 풍요로움을 누리는 것이 여름이라면
가을은 재생산의 열매(또다른 씨앗의 종자)가 있어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로 생명을 얻게 하고 더 풍성히 얻게 하려고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다.
예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풍성한 삶으로의 초대를 하고 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너희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알게 하라
주께서 가까우시니라
아무 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