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CBMC 모임에서 강의를 하게 되었다.
비즈니스 '비'자도 모르는 내가 전문 비즈니스 사람들 앞에서 강의를 했으니 웃기는 일이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떤 사람은 강의가 너무 좋았다고,,, 식사를 대접하고 싶다고 했다.
오늘은 조선족 군쳘 형제와
이우 시장(스포츠, 콩시장)을 다녔다.
모든 것에
값이 너무 싸서 놀랄 뿐이다.
축구선수들 유니폼이
그것도 제일 좋은 것이 5불($)도 안된다.
이우시장은
전세계에 작은물건(악세사리)을 공급해 주는 최대 규모의 시장이라고 한다.
이우시장의 거대한 강물이
중앙아시아로 흘러가는 날을 믿음의 눈으로 바라본다.
YB를 통해 의로운 까마귀들이
중앙아시아 이슬람 땅의 장애인들에게 희망이 되었으면 참 좋겠다.
바라기는 YB회사가
3중(중국, 중앙아시아, 중동)선교에 한 획을 긋는
사역의 중심에
서 있기를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