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으로 맞이한 새해 첫날 주일예배 설교를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했다.
새해를 맞이한다는 것이 무엇인가
우리가 맞이해야 할 새해란 무엇인가
나는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태어났는가
육제적인 질문이 아닌,,,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영적인 질문을 했다.
하나님의 현현...!!! 을
언제 어디에서 어떻게 맞이 했는가?
모세가 가시나무 떨기에서 맞이한 새해
바울이 다마스커스에서 맞이한 새해
새해를 맞이한 자의 삶에 대한 말씀을 시작으로
오늘의 설교를 풀어 나갔다.
아울러
오래전에 선생님으로 받은 나의 꿈이야기를 했다.
선생님의 꿈을
나의 꿈으로, 내것으로 꿈꾸고 있다는 사실에 대한 나의 간증을 했다.
그리고
앞으로의 사역에 대한 방향성을 나누었다.
왜냐하면 속도보다 중요한 것이 방향이기 때문이다.
영성공동체(우즈베키스탄)
경제공동체(카자흐스탄)
훈련공동체(키르키즈스탄)
장소는 다를 수도 있지만
농아선교의 전략적인 방향은 이상의 세가지가 하나의 원으로 흘러가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다.
또한
전주교도소에서 자신의 형량, 죄값을 자신이 만기까지 채워서 출감한 사람과
청송 보호감호소에서 특사로 출감한 사람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상의 두 사람 중에
누가?
다시는 죄를 범치 않겠는가?
은혜로 구원받는 요한복음 5장... !!!
안식일의 주인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중심에 모심으로
찾아오는 치유의 삶에 대한 말씀으로 설교를 마무리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