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애굽기 3장 7절 ~ 8절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애굽에 있는 내 백성의 고통을 분명히 보고
그들이 그들의 감독자로 말미암아 부르짖음을 듣고
그 근심을 알고
내가 내려가서
그들을 애굽인의 손에서 건져내고
그들을 그 땅에서 인도하여
아름답고 광대한 땅 젖과 꿀이 흐르는 땅 곧 가아안 족속, 헷 족속, 아모리 족속, 브리스 족속, 히위 족속, 여부스 족속의 지방에 데려가려 하노라
1장 ~ 2장 보고 듣고 알고
3장 ~ 11장 내려가서
12장 건져내고
13장 ~ 24장 인도하여
25장 ~ 40장 데려가려 하노라
첫번째 복음의 약속은 창세기 3장 15절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신비를 수없이 경험했다.
하나님의 임재가운데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은 변화되지 않았다.
약 200만명 중에 2명만이 가나안에 갔다.
하나님의 눈에 200만명이 더 소중할까 아니면 2명이 더 소중할까
광야를 극복하는 비결은 생각을 바꾸는 것이다.
광야의 목적은
하나님의 자존심을 지켜주는 한사람 / '나는 하나님의 편이다' 라고 고백하는 한사람을 기다리시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인간은 사탄으로 망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노로 망한다.
왜 광야가 주어질까
왜 고난이 있는 것일까
광야에서의 수업목표는 자기부인이다.
성령은 하나님의 심장이다.
할렐루야
아침 7시부터 농아교회에서 강사님과 한국에서 오신 분들과 함께 축구하고 싸우나를 했다.
오후 3시에는
강사님을 모시고 은혜교회와 아르밧 거리를 다녀왔다.
무척 피곤하지만
스스로 다짐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나는 나의 길을 걷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