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셉의 시절을 3부분으로 나누어 본다.
1. 어린시절
형들이 본인(요셉)을 미워하는 마음을 몰랐을까
‘형들을 돌보고 오라’ 는 아버지의 말씀에 ‘내가 그리하겠나이다’ 창37:13
순종했던 요셉은 헤브론에서 세겜까지 갔다.
세겜에서 되돌아 올 수 있었는데 다시 도단까지 갔다.
세겜에서 도단까지는 약 30km 광야이다.
요셉은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서 끝까지 형들을 만나러 간 것이다.
그런데,,,어렵게 도단까지 간 요셉을 보면서 형들은 꿈쟁이가 온다며 팔아 넘긴다.
12지파 중에서 왕으로 지명 받은 지파는 유다지파이다.
죽이지 말고 살리자. - 이것이 유다지파이다. 어떻게 해서라도 살리자.
2. 노예의 삶 / 광야생활의 시작이다.
노예, 종으로 사는 삶이 힘들었지만 성실하게 일을 하며 살았다. 보디발이 그를 인정해 준다.
20대 후반의 요셉 - 보디발의 아내의 유혹을 어떻게 물리쳤을까?
성적인 유혹을 받고 물리쳤을 때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요셉은 감옥안에서 고위직의 사람들을 만나 정치학을 공부하게 된다.
원망, 불평이 있으면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택하신다.
그러므로 이해되지 않아도 믿자 / 믿어지지 않아도 순종하자.
하나님의 1차원적인 섭리는 환경 속에 있다.
환경은 하나님의 계시이다. 환경을 해석하는 것이 능력이다.
꿈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창 40: 8)
감옥 안에서도 기도 생활에 성실했던 요셉을 볼 수 있다.
이러한 요셉을 보고 왕은 하나님의 신에 감동한 사람이라고 말하고 있다.(창 41: 38)
3. 총리가 되어 하나님의 일을 하는 요셉
총리가 되어 형들을 만나다.
감정, 분노, 억울함,,,을 뛰어 넘어서 하나님의 약속, 하나님의 섭리를 본다.
하나님은 어떤 경우에도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롬 8:28절)
메시지 1. 꿈을 붙잡는 것이 중요하다.
꿈이 있는 사람은 망하지 않는다.
꿈꾸는 자, 꿈을 사는 자, 꿈을 이루는 자
2. 사명이 중요하다.
요셉은 헌신의 사람이었다. 최선을 다했다.
말씀이 응할 때까지 말씀이 그를 단련했다.(시 105:19)
3. 환경보다는 약속을 붙잡았다.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것을 붙잡았다.
언약이 성취되도록 기도가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