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눈물(2009년 11월 01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0:41 조회 : 1114
 
 
예수님께서
사랑하는 자가 병들었습니다.
 
이 병은 죽을 병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이요
하나님의 아들로 이를 인하여 영광을 얻게 하려 함이라
 
유대로 다시 가자
 
낮이 열두 시가 아니냐
사람이 낮에 다니면 이 세상의 빛을 보므로 실족하지 아니하고
 
밤에 다니면
빛이 그 사람 안에 없는 고로 실족하느니라
 
우리 친구 나사로가 잠들었도다
그러나 내가 깨우러 가노라
 
나사로가 죽었느니라
 
내가 거기 있지 아니한 것을 너희를 위하여 기뻐하노니
이는 너희로 믿게 하려 함이라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이것을 네가 믿느냐
 
그를 어디에 두었느냐
돌을 옮겨 놓으라
 
내 말을 네가 믿으면
하나님의 영광을 보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항상 내 말을 들으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그러나 이 말씀하옵는 것은 둘러선 무리를 위함이니 곧 아버지께서 나를 보내신 것을
저희로 믿게 하려 함이니이다
 
나사로야 나오라
풀어 놓아 다니게 하라
 
할렐루야
죽은자와 산자
 
죽은자는 죽은자
산자는 산자
 
나는 죽은자인가
나는 산자인가
 
예루살렘으로 입성하시던 예수님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던 사람들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나사로 까닭에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
호산나를 외쳤던 것처럼
 
나 때문에 / 우리들 때문에 예수님을 믿었던 사람들이
다시오시는 예수님을 맞이하는 무리들이 많아지도록
 
예수께서 눈물을 흘리시는 일이 많아지도록 하자.
기쁨의 눈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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