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재정. 사역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1 (수) 11:06 조회 : 1685
 
 
3월 31일(주일)~4월 7일(주일)
지나간 한주간이 휴거된 느낌이다.
 
몸의 살을 빼려고 시간과 돈을 투자하는데
생각의 비만을 빼야만 하는 거룩한 쓰기명상에 투자하지 못했던 한주간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무엇이 그렇게도 바빴는지... 
시간관리에 빵점을 줄 수 밖에 없는 한심한 놈. 이민교. 정신차려라.
 
지금. 북한에 함께 다녀왔던 호주 밀알선교회 목사님이 옆방에서 잠을 자고 있다.
내일부터 진행될 북경에서의 미팅에 주님의 임재가 증명되기를 깨어 기도해 본다.
 
그래요. 주님.
하나님만이 하십니다.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이는 힘으로 되지 아니하며 능으로 되지 아니하고
오직 나의 신으로 되느니라(슥4:6)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66859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73819
511  택시에 놓고 내린 짐 활산 2013-08-21 1710
510  북한 활산 2013-08-21 1515
509  미친년 활산 2013-08-21 1633
508  사람. 재정. 사역 활산 2013-08-21 1686
507  국보 목사 활산 2013-08-21 1582
506  미친 세끼들 활산 2013-08-21 1671
505  한심한 놈년들 활산 2013-08-21 1595
504  빛을 만나는 날 활산 2013-08-21 1519
503  소홀죄 활산 2013-08-21 1488
502  결혼식장에서 흘린 눈물 활산 2013-08-21 1468
처음  이전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