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짓사랑 봄호 특집기사를 준비하는 목적으로
실장님은 미라리, 나타샤와 함께 농아인 전문기술학교를 방문했다.
예전에 기숙사에 살고 있는 농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 때문에
문제가 되어서 나는 동행 하지 않았다.
일터교회 사역을 중심으로 준비하고 있는
손짓사랑 봄호가 기대가 된다.
점심은 농아협회 직원들과 함께 했다.
특별히 알마타에서 처음으로 예수를 믿었다고 하는 스비에따의 간증이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실장님은 스비에따의 간증도 손짓사랑 봄호에 실겠다고 하신다.
감히 기대하지 않았던 인생을 살도록 은혜를 베푸신 하나님을 찬양할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