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누가 더 소중한 사람일까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19 (월) 11:43 조회 : 1006
 
 
일주일(21일~27일)의 일정으로
오늘 인천공항에 도착을 했다.
 
내일(주일) 3부 예배
설교가 있는 생명샘교회로 공항 리무진을 타고 곧바로 왔다.
 
알마타를 떠나기 전까지
그렇게 분주하게 살았는데
 
갑자기
지구가 멈추어 버린 느낌이다.
 
교회에서 마련해 준
숙소에 홀로 조용히 있어본다.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찌어다.
 
역시
세상 일은 사람이 한다.
 
하나님이
사람을 통해서 일하신다.
 
카자흐스탄에 있는
나의 동역자들을 한사람씩 떠올려 본다.
 
나타샤, 마나스, 밀라이모, 요셉, 실장님, 디모데,,,,,,
 
나에게
누가 더 소중한 사람일까
 
예수님 앞에서
'누가 더 큰 자 입니까' 물었던 제자들의 마음을 헤아려 본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27761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32368
91  부자 청년은 누구인가(2009년 11월 15일) - 2009.11.16. 22:35 활산 2013-08-20 1449
90  기가 뿜어 나오는 것 활산 2013-08-19 1406
89  일체 은혜 감사 활산 2013-08-19 1281
88  천국독립군은 누구인가(2009년 11월 22일)| 활산 2013-08-19 1046
87  나에게 누가 더 소중한 사람일까 활산 2013-08-19 1007
86  나는 어느 나라 사람인가 활산 2013-08-19 1148
85  마음은 보이지 않는 육체 활산 2013-08-19 1200
84  배추가 김치가 되는 변화 활산 2013-08-19 1162
83  깨달았다는 것은 무엇인가 활산 2013-08-19 1039
82  추모예배(고 황혜경 선교사)| 활산 2013-08-19 1447
처음  이전  211  212  213  214  215  216  217  218  219  22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