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의 옷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1 (수) 10:25 조회 : 1376
 
 
카자흐스탄의 하늘
6월에도 하늘의 지붕에는 눈이 덮여 있다.
 
내가 있는 곳은 비가 내리고
내가 바라보고 있는 곳은 눈이 내리고 있다.
 
서재에 앉아 있는 나의 옷차림으로는
6월의 여름이 견디기 힘든 추위로 몰려온다.
 
따뜻한 12월의 겨울이 되면
날씨에 걸맞는 옷을 입을 수 있겠지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8308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62666
465  웃음과 울음 활산 2013-08-21 1377
464  큰절 활산 2013-08-21 1321
463  변화의 옷 활산 2013-08-21 1377
462  오늘의 만남 활산 2013-08-21 1346
461  나팔소리 활산 2013-08-21 1352
460  중국의 영적거장 활산 2013-08-21 1468
459  잔치 활산 2013-08-21 1365
458  선한 까마귀들아 ~ 날아오라 활산 2013-08-21 1376
457  선수를 죽이려고 ??? 활산 2013-08-21 1350
456  올라오는 생각들- 아 한국이여~!| 활산 2013-08-21 1249
처음  이전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