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2009년 12월 20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5:51 조회 : 1015
 
 
타쉬켄트로 떠나는 농아들을 위해
08시 30분에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출애굽기에 흘러가는
전체적인 하나님의 의중을 통해
 
나는 지금 어떤 길을 걷고 있는가?에 대하여
광야에 흐르는 전체적인 내용으로 함께 했다.
 
특별히 15~18장이 광야의 길을
우리의 길로 조명해 보았다.
 
15장은 기대가 무너지고 일이 꼬일 때의 수르광야이다.
나무의 상징인 십자가를 통해 하나님의 기대에 내가 맞추려고 하는 삶을 나누었다.
 
16장은 경제문제가 괴롭힐 때에
공급자되시는 하나님께만 집중하는 훈련의 신광야에 대하여 나누었다.
 
17장은 목마를 때에 생수를 강물처럼 흐르게 하시는 하나님
반석으로부터 생수를 경험하는 르비딤 광야
 
아울러 장애(아말렉 군대)가 앞길을 가로막을 때에
합심기도로 승리케 하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게 하는 르비딤 광야
 
18장은 지도자의 한계를 느꼈을 때에 동역케 하시는 하나님.
몸을 세우기 위하여 서로 조력함을 경험하게 하는 광야
 
좀더 구체적으로 표현을 한다면
15장은 몸(건강)으로 찾아오는 광야
16장은 경제를 통해 찾아오는 광야
 
17장은 사람을 통해 찾아오는 광야
18장은 지도자(멘토)로 찾아오는 광야
 
이러한 광야를 통과하는 비결은?
광야학교를 졸업하는 방법은?
 
내 신발을 벗는 것이다.
자신을 부인하는 것이다.
 
하나님이 주어이시고
나는 동사가 되는 것이다.
 
아무쪼록, 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아이들이
광야를 잘 통과하여
 
이제는
하나님의 말씀에만 집중하는 시내산을 향한
 
삶이 되기를,,,,,,   축복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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