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체장애인과 시각장애인들이 함께 드리는 예배
그리고 지적장애인들이 드리는 예배시간에 설교를 하게 되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아들 사역에 대한 동영상을 보여주려고 준비를 했다가
시각장애인들에게 그리고 휠체어에 겨우 몸을 의지하는사람들에게
또 다른 상처가 될 듯 싶어 보여주지 않았다.
장애인들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장애인들은 하늘의 중력에 끌려사는 사람입니다.
장애인들은 4차원 의식에 사는 사람입니다.
장애인들은 특수복을 입고 이땅에 온 사람입니다.
그래서 장애인들은 소중한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