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이모에게 -
내가 070 전화로 주일설교를 한다는 것이 실제적으로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내가 전하고자 하는 설교의 핵심은 "알고 있는 것을 실천하자는 것" 입니다.
그동안 배우고 알아차린 하나님의 말씀을 일상에서 그대로 해 보는 것입니다.
삶이 빠진 것은 울리는 꽹과리와 같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알고 있는 말씀을 삶에서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이 중요한 일이지요.
바라기는 농아센타가 말씀을 연구하는 "연구소"가 아니라
말씀을 실험하는 "실험소"가 되기를 바랍니다.
나타샤 루디아에게 -
기도하는 것만이 우리가 할 수 있는 삶의 최고의 축복입니다.
아빠를 위해, 남편을 위해, 자녀들을 위해, 목사님의 가정을 위해서,,,,,,
기도제목이 있다는 것이 영적으로 살아 있다는 증거입니다.
기도하는 루디아가 되기를 바랍니다.
쪼짜 나리사에게 -
영적인 장소(농아센타)에 어머니같은 분이 함께 할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앞으로 재봉틀 사역을 통해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멋진 작품들이 만들어 지기를 기도합니다.
니꼴라이 님께 -
남은 인생을 예수를 위해, 부인을 위해, 자식들을 위해, 손자를 위해
멋지게 살수 있기를 바랍니다.
요셉에게 -
신학을 공부하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새벽까지 공부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감동이었습니다.
그렇지만 공부를 통해 하나님을 알아간다는 것은 한계가 있지요.
지식을 통해 머리로 알게 된 하나님을 이제는 몸으로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이름처럼 진정한 요셉이 되어 하늘의 복 뿐만이 아니라 이땅의 복도 누리기를 소망합니다.
그리고 디모데, 마나스, 요한, 다윗,,, 농아센타에 살고 있는 모두를 사랑합니다.
가나안 땅을 상징하는 곳에서 여러분의 목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