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이 다가오는데
하늘에서 양식이 내려오지 않아서 심히 걱정을 했다.
그런데 꿈속에서
"만남과 관계"라는 말씀으로 요한복음 9장을 주셨다.
예수를 만난 사람.
소경된 자가 2번 예수를 만난 사건이 있다.
첫번째 예수를 만나서 육체적인 눈을 뜨고
두번째 예수를 만났을 때에는 영적인 눈을 떴다.
예수께서 길 가실 때에 날 때부터 소경된 사람을 보신지라(1절)
소경된 자가 예수를 본 것이 아니라 예수가 먼저 소경된 자를 보았다는 것이다.
내가 예수를 만난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나같은 놈을 만나기 위해서 사람으로 이땅에 오셨다는 것이다.
만남과 관계 그리고 창조와 능력
예수께서 소경이었던 사람(육적인 눈을 뜬 사람)을 찾아와서 물어보신다.(35절)
"네가 인자를 믿느냐"
확실하게 예수를 만났던 그 사람(소경)은
주여 그가 누구입니까 내가 믿고자 합니다.(36절)
주여 내가 믿나이다.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39절)
진짜 예수를 만났다면,,,
그 다음에 예수와 내가 어떻게 관계를 하면서 살아야 하는가?
관계의 분량이 능력이요
관계의 분량이 사랑이지 않을까?
그렇기 때문에 누구와 그 무엇과 어떤 관계를 어떻게 하는냐가 중요한 것이다.
특별히 우리는 예수를 만난 이후에 예수와 어떤 관계를 맺고 있는가?
"만남과 관계 그리고 창조와 능력"
나의 원함으로 예수를 관계하고 있는가
아니면 예수의 원함대로 내가 관계를 하고 있는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