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2시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7:24 조회 : 989
 
 
무엇이 그렇게 바쁜지
바빠서 죽을 시간도 없다면 어떻게 될까
 
해야 할 일들, 계획해 놓은 일들이 산더미처럼 쌓여 있는데
사람들을 돕는다고 오줌, 똥을 못 가리고 있으니 몸과 마음이 피곤하다.
 
내가 다른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이 될까 두려워했던 바울의 고백처럼(고전 9:27)
 
다시한번
정신을 차려야 겠다.
 
새벽 2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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