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 들과 11일째(8월 1일 주일)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0 (화) 18:23 조회 : 1101
 
 
각자 홈스테이 집에서 잘 쉬어서 그런지
환한 얼굴로 오전 1부예배에 모일 수 있음이 감사했다.
mk들의 자기소개와 러시아어 특송 그리고 간증(하늘이, 자연이)
모든 일정으로 만든 동영상으로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렸다.

그후 우리 아이들은 각자 자기의 간증과 소감문을 작성하며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하게도 금번 mk들과 함께 11박 12일 한국 체험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선교사로 결단하는 mk들이 나오게 된 것이다.

8월초의 땡볕에 선교축제로 주일오후 청년예배를 드리며 찬양과 율동과 워십으로
가포교회 학생회 아이들과 함께하였다.
마침 가포교회 청년부가 태국으로 단기선교로 떠나고,
베데스다 의료선교부가 중국으로 의료선교로 떠나기에 우리 MK와 함께 출발식을 가지게 된것이다.

각자 섬기러 들어갈 나라의 국기를 들고 강대상으로 행진하며 올라가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이렇게 열방으로 섬기러 나가는 한국교회가 있기에 하나님의 나라는 퍼져나갈것이다.

우리들은 가포교회와 선생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드리고
또 서로서로를 칭찬 카드와 편지와 선물로 아쉬운 마음을 나누며 작별했던 시간은
우리 아이들에게 또 다른 아픔의 시간으로 다가왔다.

이제 한국을 오고 싶은 또 하나의 이유를 찾았는데...
아쉬운 작별을 눈물로 보낸다.

아침식사는 각자 홈스테이 집에서
점심은 가포교회에서 비빔밥으로
저녁은 가포교회 학생회와 우리 mk들이 스스로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떡복기, 김밥, 스파게티 등..)

마지막 폐회예배에서 각자 소감을 나누고 감사를 표한 후
작은자가 을 이루겠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리라(사60:22)는 말씀으로 우리 mk를 축복해 주셨다.

저녁 11시 반에 우리 mk 팀들과 태국단기 선교팀들이 함께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8월 2일(월요일) 오전 6시가 되었다.
김포공항에서 해단식으로 서로의 갈길을 축복하며 기도함으로
11박 12일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mk들의 자기소개와 러시아어 특송 그리고 간증(하늘이, 자연이)
모든 일정으로 만든 동영상으로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렸다.

그후 우리 아이들은 각자 자기의 간증과 소감문을 작성하며 자신의 삶을 뒤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감사하게도 금번 mk들과 함께 11박 12일 한국 체험을 통해
새롭게 자신의 소명을 발견하고 선교사로 결단하는 mk들이 나오게 된 것이다.

8월초의 땡볕에 선교축제로 주일오후 청년예배를 드리며 찬양과 율동과 워십으로
가포교회 학생회 아이들과 함께하였다.
마침 가포교회 청년부가 태국으로 단기선교로 떠나고,
베데스다 의료선교부가 중국으로 의료선교로 떠나기에 우리 MK와 함께 출발식을 가지게 된것이다.

각자 섬기러 들어갈 나라의 국기를 들고 강대상으로 행진하며 올라가는 모습은 감동이었다.
이렇게 열방으로 섬기러 나가는 한국교회가 있기에 하나님의 나라는 퍼져나갈것이다.

우리들은 가포교회와 선생님들께 감사의 편지를 드리고
또 서로서로를 칭찬 카드와 편지와 선물로 아쉬운 마음을 나누며 작별했던 시간은
우리 아이들에게 또 다른 아픔의 시간으로 다가왔다.

이제 한국을 오고 싶은 또 하나의 이유를 찾았는데...
아쉬운 작별을 눈물로 보낸다.

아침식사는 각자 홈스테이 집에서
점심은 가포교회에서 비빔밥으로
저녁은 가포교회 학생회와 우리 mk들이 스스로 만들어 먹는 음식으로(떡복기, 김밥, 스파게티 등..)

마지막 폐회예배에서 각자 소감을 나누고 감사를 표한 후
작은자가 을 이루겠고 약한 자가 강국을 이루리라(사60:22)는 말씀으로 우리 mk를 축복해 주셨다.

저녁 11시 반에 우리 mk 팀들과 태국단기 선교팀들이 함께 출발해 인천공항에 도착하니
8월 2일(월요일) 오전 6시가 되었다.
김포공항에서 해단식으로 서로의 갈길을 축복하며 기도함으로
11박 12일의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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