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단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9-16 (월) 15:43 조회 : 1317
 
 
 
젊은 청년이 교통사고로 다리를 절단해야만 하는 상황이라고...
장애인사역을 하는 분이니 병원에 꼭 와달라고 요청해 왔다.
 
늦은 시간이지만 환자가 있는 LA 다운타운에 있는 종합병원에 찾아갔다.
수술을 기다리고 있던 청년은 생각보다 목소리에 힘이 있었다.
 
순간적으로
누가복음 4장. 7장. 14장의 말씀을 나누었다.
 
장애인이 됨은 / 다리를 절단하게 됨은 
주님의 증거임을 믿음으로 받아드리도록... 성령님의 임재를 간구했다.
 
어머니는 계속적으로 눈물을 닦으셨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8303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62665
545  밀알예배(9/17/화) 활산 2013-09-19 1467
544  1.5세 2세를 위하여(9/16/월) 활산 2013-09-17 1435
543  절단 활산 2013-09-16 1318
542  드림(9/15/주일) 활산 2013-09-16 1407
541  나를 위한 치유(9/14/토) 활산 2013-09-16 1387
540  난 몰라요(9/13/금) +1 활산 2013-09-15 1654
539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 활산 2013-09-04 1427
538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8303
537  남북체육교류협회 장애인체육위원회 활산 2013-08-21 1645
536  민족통일에스라운동 활산 2013-08-21 1864
처음  이전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