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과 이적은 분명 다르다.
기적은 자연발생적인 사건에 나타난 현상이다.
그러나 이적은 말씀에 나타난 증거를 말한다.
그렇다면 이 세상에서 가장 큰 이적이 있다면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나 같은 놈이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이 내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고맙습니다.’
<복음에 빚진 사람> 이것보다 더 큰 이적이 또 있을까?
‘다시 오신다고 약속하신 예수님을 소망 중에 기다리면서 면류관을 향해 달려가는
순교자의 삶이 아닐까’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