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5년 전에 처음으로 농아들의 언어인 수화를 배우게 되었다.
그후 선교지에서 줄곧 농아 사역만을 하게 되었다.
그런데 2009년도부터 장애사역에 대한 지경을 넓혀야 한다는 하나님의 말씀에 어렵지만 순응하기로 했다.
먼저 <복음에 빚진 사람>이 되어 복음을 받아드린 농아들과 함께 카자흐스탄을 시작으로
중앙아시아에 거주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시작장애인, 한센(나병)환자들을 섬기려고
“”“손짓사랑”“” 회지를 발간하게 되었다.
이 세상은 영적전쟁터이다.(엡6:12)
실제적으로 전쟁터에서 싸우려면 본부로부터 지원 받아야 할 실탄들이 필요한 것처럼
“손짓사랑”이
실탄을 공급해 주는 보급창고 역할이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