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관으로 이사함이 감사해서
월요일 점심에는 간사님들과 함께 바지락 칼국수와 들깨 수제비로 했다.
저녁에는 석우형과 바울이를 초청해서 점심에 남은 들깨 수제비와 더불어
팥 칼국수로 행복한 저녁진지를 했다.
마침 숙소 가까운 곳에 손기철 장로님의 치유집회가 있어서 참여를 하고
100일 삶의 학교에 대한 바울이의 마음을 진한 커피와 함께 나누었다.
다음날에는 온통 부모님을 위한 날로 준비했다.
홀로되신 어머니의 기쁨조가 되기위해 남원까지 찾아가 열심히 기쁨을 선물해 드렸다.
그리고 그 다음날인 오늘은
하늘이를 위한 기쁨이 되어 주었다.
나는 누구를 위해 종을 울리는가?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