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신앙사경회라는 이름으로
3일간 특별집회를 은혜가운데 잘 마쳤다.
독일의 북쪽에 위치한 카셀
이곳에는 한국에서 음악을 공부하기 위해 온 유학생들이 약 백여명 있다고 한다.
카셀 지역의 전체 유학생 중에
약 85%가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는 이야기에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나는 금번 집회에서 유학생들과 함께 지혜와 직관의 학문인 에니어그램을 통해
나를 찾는 여행을 시작으로 삶을 풍요롭게 살수 있는 비밀의 인관관계 공부를 했다.
무엇보다 금번 신앙사경회를 통해
가장 은혜를 받은 자는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다.
이로인해 오늘도
풍요롭게 열매를 준비해 놓고 기다리고 있는 하루가 기대가 된다.
가을의 풍요로움으로 찾아오신 하나님을 찬양하면서
카셀의 아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