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글쓴이 : 활산 날짜 : 2024-11-20 (수) 18:54 조회 : 229
약2:26
영혼 없는 몸이 죽은 것 같이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니라
하나님 아버지
나는 사람, 예수는 삶, 하나님은 사랑.임을 기억하며 살게 하소서

우연을 가장한 필연적 만남
평양에 다녀오신 한 목사님과 길을 걷고 있는데 누군가 뒤에서 선교사님, 하고 나를 껴 안는다.
베트남 하노이에서 선교사연합회 선교부흥회 강사로 사역할 때 만났던 김 목사님을 길거리에서 만난다.
타즈마니아에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궁금했었는데 짧은 길거리 만남에 여운이 맴돈다.
오 집사님과 서로 땀흘려 운동하는 것을 '보약먹어요' 라고 표현한다.
보약 먹기전에 이런 저런 삶을 나눈다.
1년동안 돈을 빌렸는데 한달만에 갚았더니 벌금이 거시기했다고 한다.
이해가 안되는 나같은 사람, 또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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