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6 삶의 불꽃
삶은
꺼져가는 잿더미가 아니라
삶의 불꽃이다.
삶은
풀어야 할 문제가 아니라
느끼고 경험해야 할 신비이다.
삶은
질문을 안고, 떨림을 안고
예수를 향해 달려가는 여정이다.
삶은
예수로 시작해서
예수로 돌아가는
신앙의 경주이다.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빌3:14)
활화산이 되어 불태워야 할 몸인데 오른쪽 어깨 부상으로 초음파와 X-ray 를 찍는다.
예수님 만났을 때 ‘성전 소홀죄’에 걸리지 않도록 몸의 소리를 듣는다.
잘 듣고, 잘 보고, 서로 소리내어 알리며 해 나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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