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이 바뀐 탓인지
몸무게가 몇일만에 3kg이나 빠졌다.
지난 월요일(3일)에는 지피선교회 신년회 예배가 있었고
화요일에는 생명샘교회 장로님과 집사님 두분이 갑자기 선교관에 찾아 오셨고
수요일에는 영광이와 파낙스약국을 다녀왔고
목요일에는 이른아침부터 지피선교회 신년하례회가 있었고
금요일에는 엄마를 모시고 병원으로 약국으로 미장원으로 빵집으로 기쁨조가 되었고
토요일에는 감히 기대하지 않았던 대구,경북 교수선교회 수련회 강사로 초청이 되었고
주일에는 성도교회(장정일목사) 청년회 설교와 어른들 선교헌신예배를 인도했고
다시 월요일(10일)인 오늘은 조동진 목사님을 모시고 섬김의 시간을 가졌다.
무엇보다
대구, 경북 교수선교회 수련회에 김동호 목사님과 함께 강사로 참여하게 되어
교회와 선교와 하나님 나라에 대하여 재도전을 받게 됨이
감사할 뿐이다.
주님.
어떻게 하면 장애인 선교를
더욱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