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지체 장애인들의 예배와 자폐(중,고등부) 예배에 참여했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 그 자체였다.
특별히
대표 기도자로 앞에 걸어나온 지제장애 김재호 형제의
온 몸으로 드리는 기도를 통해 나는 언어에 대한 새로운 도전을 받았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합니다.
추운 날씨에 오고 가는 길 고생은 하지만 한자리에 모여 하나님을 위해
예배드릴 수 있게 해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이번 한 주간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즐거운 마음으로 지냈습니다.
어제는 예수님께서 탄생하신 성탄절이었습니다.
참 기쁜 날이었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위해 이 땅에 오시는 날이기도 합니다.
모두 축복의 인사로 예수님의 탄생하심을 축하했습니다.
우리는 이 날을 기억하며 다가오는 일년을 살았으면 합니다.
비록 이 자리에 없지만 몸이 아픈 성도님에게도 성령의 힘이 함께 해주셔서
빨리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성도님께도 항상 기쁜 일만 있도록 함께 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