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택시를 타고 교육원에 가서 원장님을 뵙고
제 4회 카자흐스탄 장애인의 날 행사건에 대하여 도움을 요청하고
다시 택시를 타고 대사관에 가서 영사님을 만나고
김광선 목사님과 고향집에서 점심을 하면서 내년에 있을 계획에 대해서 조율하고
삼성전자 김부장님을 만나서 카자흐스탄 농아학교 행사건에 대하여 핸드폰 후원을 요청하고
밀라이모와 요셉과 합류해서 농아학교에 가서 교장선생님을 만나서 목요일 오후 2시에 시상식을 하기로 하고
도너츠 최사장님을 만나서
목요일 행사에 도너츠 500 봉다리를 예약 하고
돌아오는 길에
한국가게에 들러서 삼겹살 2kg을 사고
콩나물 시루같은 버스를 타고
센타에 도착해서
디모데와 더불어
센타 식구들과 삼겹살을 먹고
로마서를 공부하고 난 지금의 시간은
23시 11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