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도 안걸린다는 감기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9-04 (수) 22:59 조회 : 1362
 
 
 
주일 밤에 춘천집회를 마치고 서울로 오는 고속도로가 너무 막혀서 쉼을 갖지 못하고 밤새 운전하고 온 것이 화근이 되었는지 개도 안걸린다는 여름감기에 몸살을 앓고 있다. 그나마 아내가 약사이기에 기도와 약의 조화로 빨리 회복되고 있음이 감사하다. 콧물이 나오고, 머리가 아프고, 몸에 힘이 없고, 아프니까... 더욱 연악한 자들이 생각난다. 모두가 사랑이에요.~~~사랑하는 사람도 많구요~~~ 사랑해 줄 사람도 많아요~~~모두가 사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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