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1 (수) 11:24 조회 : 1352
 
 
산달이 된 아낙네처럼 무거운 몸을 이끌고 지하철을 탄다. 청년이 나에게 자리를 양보해 준다. 웃으면서 자리에 앉는다. 콧수염 탓일까. 흰머리 탓일까. 아니면 하루종일 일하고 돌아가는 주님의 격려일까...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2432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6691
539  개도 안걸린다는 감기 활산 2013-09-04 1362
538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2432
537  남북체육교류협회 장애인체육위원회 활산 2013-08-21 1573
536  민족통일에스라운동 활산 2013-08-21 1797
535  불을 붙이는 사람 - 코스타에서 활산 2013-08-21 1362
534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6691
533  가방 끈 활산 2013-08-21 1349
532  나의 버킷 리스트 10가지 활산 2013-08-21 1444
531  지하철 활산 2013-08-21 1353
530  남과북 활산 2013-08-21 1399
처음  이전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