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 놓고 내린 짐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3-08-21 (수) 11:08 조회 : 1442
 
 
무거운 마음으로 북경을 출발. 김포공항에 도착.
백석대학교를 향하려던 발걸음이 윗쪽동네의 동역자 요엘을 만나기 위해 양재역 5번출구 KFC에 머물게 했다.
북한 농아축구팀에 대한 전략을 세우고. 택시로 이동하던 중에 택시기사님과 남북관계. 전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윗쪽에 가져갈 소중한 짐들을 택시 트렁크에 놓고 내렸다. 아직도 찾지 못하고 있음이 안타깝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4632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50692
513  리더쉽...의 한계 아니면 리더쉽...의 사랑 활산 2013-08-21 1582
512  윗쪽 동네 동역자들 활산 2013-08-21 1270
511  택시에 놓고 내린 짐 활산 2013-08-21 1443
510  북한 활산 2013-08-21 1282
509  미친년 활산 2013-08-21 1385
508  사람. 재정. 사역 활산 2013-08-21 1395
507  국보 목사 활산 2013-08-21 1347
506  미친 세끼들 활산 2013-08-21 1420
505  한심한 놈년들 활산 2013-08-21 1348
504  빛을 만나는 날 활산 2013-08-21 1298
처음  이전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