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마늘 밭에서 100억이 넘는 돈을 발견했다는 인터넷 뉴스의 내용들을
아침식사를 하면서 실장님과 함께 나누었다.
그래서 내가 아내의 고향이 김제라고 했더니
사모님께 김제 마늘 밭에 돈이 있으니 마늘 밭을 빨리 사라고 웃음으로 말씀하신다.
금년 초에 대구경북 교수선교회 수련회에 강사로 초청이 되어 서울에서 KTX를 타고 대구를 가던 일이 있었다. 양손에 "복음에 빚진 사람" 책을 각각 40권씩 들고 장지역에서 두번의 지하철을 갈아타고 서울역을 가던 중에 환청인지 하나님의 음성인지 아무튼 소리가 들려왔다.
네가 들고가는 책으로 인해 천만불이 들어올 것이다.
천만불이요, 이렇게 혼자 화답하면서 한국돈으로 계산을 해보니 100억이 넘는 돈이었다.
하나님께서 100억이 넘는 후원금을 주신다고,,,, 의하하하,,, 웃고 지나친 일이 생각났다.
김제의 마늘 밭은 "복음에 빚진 사람" 책이네.
오케이,,,,,, 땡큐
이제부터는 100억을 기대하면서,,, 하나님이 언제 주실지 모르지만
그 돈을 어떻게 사용해야 할 것인가에 대하여 준비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