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의 세월을 제빵업에 종사하신 이관용 집사님이
카자흐스탄에 찾아 오셨다.
고향에서 오신다는 한가지 이유가 더없이
우리를 행복하게 했다.
왜냐하면 고향에 계신 장모님이 보내주신 김치와 파김치를
들고 오셨기 때문이다.
그래서 오늘 저녁에는 조금은 사치스럽게 김치를 먹었다.
신라면에 밥과 함께 한쪼각 먹어도 되는 김치를 한꺼번에 두쪼각을 먹었으니,,,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진리의 매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