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으로 떠나는 유의재 형제의 파송식이 예수비전교회에서 있었다. 유의재 형제가 모.선교단체 선배 선교사의 지도를 받으며 우즈베키스탄에서 1년 단기선교를 마치고 한국에 귀국하던 날에... 지피선교회를 찾아와 지피선교사가 되고 싶다는 사연을... 지피선교회 대표목사님께 전해 들었던 그 때의 상황이... 가슴에 남아 오늘까지 하나님의 위로와 감동으로 도전이 되어 나로 눈물짓게 했다. 

주님. 우즈베키스탄의 비자를 저에게도 허락해 주시면 이제 까불지 않고 주님만을 위해 사람을 살리고... 사람을 세우고... 하나님의 사람들을 찾아내어 하나님의 사람으로... 믿음으로 일꾼삼아... 하나님의 동업자들을 일으켜 보겠습니다. 산파가 아닌 산모들이 되도록 현지인들을 양육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