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서 하는 일인가
하나님이 나에게 일을 맡기셔서 하는 일인가
성막을 직접 제작할 브살렐과 오홀리압을 지명하여 부르고
하나님의 신을 그에게 충만하게 하여 지혜와 총명과 지식과 여러 가지 재주로
공교한 일을 연구하여 금과 은과 놋으로 만들게 하며
보석을 깎아 물리며 나무를 새겨서 여러 가지 일을 하게 하고
무릇 지혜로운 마음이 있는 자에게 내가 지혜를 주어 그들로 내가 네게 명한 것을
명한 대로 그들이 다 만들찌니라.(출31:1~11)
이상의 말씀을 묵상하면서
오늘의 일들이 나에게도 소명과 사명으로 찾아와 주면 좋겠다.
주님.
농아축구팀으로 하나님의 집을 지어가고 있습니다.
필요한 재료들을 채워주시면 명한 대로 만들겠습니다.
그리아니하실찌라도......
보이지 않는 성전을 건축하여 하나님께 봉헌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