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생각하지 못했던 미국 일정은
어떤 면에서는 처음으로 경험했던 것들이 대부분이었다.
금요일에 미국에 도착하자 마자
시차를 뒤로하고 곧바로 연이어 집회를 시작했던 일...
체력의 고갈인지
일주일이 지난 후부터 다리에 쥐가 나기 시작했던 일...
그리고 교회의 머리는 예수 그리스도 이심을
실천하고 계시는 성현경 목사님과의 만남은 또다른 기독교 세계관을 열어가기에 충분했다.
이민교회 교장선생님이신 어깨동무 사역 이승종 목사님과의 만남
숙소를 제공해 준 뉴저지 - 지민이네와 이서구 장로님(Point Tech),
산호세 - 민지네와 도한철 선교부장님.
아무쪼록 미국방문을 통해 새롭게 만났던 사람들과의 만남을 통해
가치관의 변화와 일터의 재창조를 일구어 낼 아름다운 그날을 꿈꾸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