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목사님들 모임에 특별히 초대되어
<전도에 대한 새로운 전략>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부탁받은 적이 있다.
그날에 약 300 여명의 목사님들 앞에서
<무덤이 전도한다> 라는 내용으로 말씀을 나눈 적이 있다.
왜냐하면 양화진에 묻힌 선교사들의 무덤이
지금까지도 전도와 선교에 불을 붙이고 있으니까 말이다.
오늘도 나는
복음에 빚진 사람 / 책이 일하는 현장에 참여하고 있다.
<책이 일한다.>
복음에 빚진 사람 / 책을 읽어보신 분들이 교회 목사님께 소개하고
목사님은 성도님들께
꼭 읽어봐야 할 추천도서로 교회 주보에 실고
그래서 우리는
오늘도 내일도 그 다음날도 책이 일하는 현장에서
아버지의 일을 감당하고 싶을 뿐이다.
복음에 빚진 사람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