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제가 <회복> 이군요
그래요. 당연히 우리에겐 <회복>이 필요하지요
그런데 <회복>을 간구하기 전에 <회개>가 되면
<회복>은 자연스럽다는 것을 잊지 않기를 스스로에게 다짐해 봅니다.
잘 아시죠
평 양 대 부 흥 운 동
<회복>을 외쳤던 것이 아니었지요
스스로 하나님 앞에서 <회개>를 시작했던 것이었는데,,,
사실적으로
우리가 하나님께 드릴 것이 있다면,,, <죄> 말고 무엇이 있을까요?
아무튼 금번 밴쿠버 찬양 연합 행사를 준비하는 팀들이
<회복> 이전에 <회개>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아차렸으면 하는 마음을 나눌 뿐입니다.
회복은 원래있던 자리로 되돌아 간다. 좋았던 그 상황으로 되돌아 간다. 라는 뜻이겠지요
세움<RAISE UP>은 지금의 상태가 어떻든,,, 좋든, 나쁘든 새롭게 세운다는 의미가 더 크지요
저의 생각이 틀릴 수도 있는데
오랫동안 이슬람 땅에서 장애인 사역을 하면서 주신 아버지의 마음을 나눌 뿐입니다.
알라(신)의 저주로 인식된 장애인들에게 무엇을 <회복>시켜 주겠습니까?
태어날 때 부터 선천적으로 장애인이 된 그들에게 무엇이 있었던 것일까요?
그런데 해석의 차이지만,,,
지금의 상태, 지금의 상황, 지금의 모습,,,,
지금을 놓치지 않고,,,지금을 선생님으로 맞이해서...
하나님 앞에 지금부터 시작할 수 있는 <세움>이 시작되었으면 합니다.
바라기는 금번 밴쿠버 찬양집회가 <회복>과 <세움>의 코드를 통해
개인과 가정과 교회와 하나님 나라가 밴쿠버 땅에 회복되고 세워지기를 기도할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