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즈베키스탄 국경에서
믿음의 증손자 9명에게 세례(침례)를 베풀었다.
세례를 받기위해 국경을 넘어 찾아온 농아들,,,
모슬렘 청년을 전도하고 양육했던 그래서 이제는 어미의 마음으로 세례에 함께 한 리더들,,,
찬양과 말씀과 기도와 간증으로 하나님께 예배를 드렸고
세례(침례)와 성만찬을 통해 우리의 믿음을 새롭게 결단하기도 했다.
항상 그랬듯이
우즈벡 국경에만 가도 가슴이 벅차옴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할 뿐이다.
우즈벡 국경에만 가도 가슴이 벅차옴을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할 뿐이다.
<모스크바 - 타쉬켄트>
이렇게 써 있는 시베리아 횡단열차를 바라보면서
나의 영혼을 달리는 기차에 실어본다.
주님.
언제 우즈벡 비자를 주실련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