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 헌해

글쓴이 : 활산 날짜 : 2018-01-02 (화) 06:46 조회 : 1047

12월 31일 
주일예배 1,2부 설교를 했다.

목이 터질 듯 외쳤다.
<새해는 없다> 있다면
그것은 작년보다 <헌해>가 될 것입니다.

달력에 속지 말고,
<빛이 있으라> 말씀하셨던 그 빛,
영원한 진짜 빛, 빛을 주는 빛, 영광

지구 중력에 끌려 살지 말고
하늘 중력에 이끌림을 당하는 사람
하나님이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마지막이요 시작과 마침이라

아비도 없고 어미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어
하나님 아들과 방불하여 항상 제사장으로 있는
의의 왕이요 또 살렘 왕이니
곧 평강의 왕이라

하나님이 웃는 사람
하나님이 필요한 사람
하나님을 웃게 하는 사람
하나님을 필요로 하는 사람
하나님의 비밀을 간직한 사람
하나님이 보낸 사람
천국 독립군

오늘도 새해
날마다  새해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것이 되었도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하늘씨앗 손짓사랑 2013-09-04 58346
 살아있는 산 - 살려주는 산 손짓사랑 2013-08-21 62701
686  위동네 심방보고 활산 2018-03-13 994
685  새해 - 헌해 활산 2018-01-02 1048
684  한여름의 크리스마스 활산 2018-01-02 1142
683  북한농아축구팀 브라질 전지훈련 마침표 활산 2017-12-13 1075
682  브라질 전지훈련 준비 활산 2017-11-03 1038
681  평양 시 30분 활산 2017-10-03 1106
680  北 에 하나님은 계시는가? 활산 2017-09-04 1147
679  장애인들과의 약속 활산 2017-08-15 1267
678  윗동네 심방 활산 2017-07-10 1543
677  땅 끝의 결혼 활산 2017-06-09 1106
처음  이전  181  182  183  184  185  186  187  188  189  190  다음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