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시간과 사람의 소중함을 알아차리면서
이렇게 소리쳐 본다.
더 가까이 / 더 멀리
세계선교의 방향은
본질적 가치(예배와 기도)를 강조하는 회복 운동과
미전도 종족에게 집중하는 선교의 전방개척(mission frontiers)을 제시하고 있다.
이것이 바로
더 가까이(예배와 기도로 주님께 더 가까이)
더 멀리(주님과 함께 전방개척선교 / 미전도 종족을 향해 더 멀리) 가는 것이다.
랄프 윈터 박사(Dr. Ralph D. Winter)는
이 땅의 종족집단의 숫자를 24,000개로 보면서
1975년까지 전도된 종족집단은 7,000개
그런데 최근 35년동안(1975년~2010년) 선교사들을 통해 전도된 종족은 무려 11,000개
이로인해 남은 종족의 숫자는 6,000개
지구촌의 세계 복음화 속도가 거침없이 빨리 진행되고 있음을 숫자에서 볼 수 있다.
선교사로 부름을 받은 우리는 세계선교 앞에
더 가까이(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더 멀리(이웃과 나와의 관계)
어디에 우선순위 두어야 하는가?
주님의 초림은 어린양, 작은자로 세례요한이 주님 오심을 예비했다면
사자로, 심판자로 오실 재림의 예수를 누가 예비할 것인가?
주님의 초림은 어린양, 작은자로 세례요한이 주님 오심을 예비했다면
사자로, 심판자로 오실 재림의 예수를 누가 예비할 것인가?
저가 또 엘리야의 심령과 능력으로 주 앞에 앞서 가서
아비의 마음을 자식에게, 거스리는 자를 의인의 슬기에 돌아오게 하고
주를 위하여 세운 백성을 예비하리라.
주님의 오심을 우리는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계획에 조금이라도 쓰임받고 싶은 간절함으로
더 가까이 / 더 멀리
어느 한쪽에 치우침이 아닌 십자가의 도가 흘러가기를 소망해 본다.